[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카라가 '뮤직뱅크'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카라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루팡'으로 1위를 차지했다.카라는 "우리를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카라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카라의 '뮤직뱅크' 1위는 지난 2007년 이후로 3년 만에 처음이다. 카라는 앵콜곡을 부를 때 복잡한 감정탓인지 눈시울을 붉혔지만, 이내 모든 멤버들이 밝은 미소를 보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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