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종로구 노인일자리 발대식
지난 2007년 12개 사업 450자리, 2008년 14개 사업 546자리, 2009년 18개 사업 831자리로 점차 확대했으며 올해는 22개 사업에 대해 총 1018자리를 제공하게 된다.올해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사업, 환경 정비와 문화재 지킴이 사업, 저학년 초등학생 동행,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 도서관 도우미 사업 등 공익형 일자리 695명 ▲홀몸노인 건강확인과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발마사지 제공서비스, 정보취약계층에 공공도서관의 책을 배달해 주는 책 배달 서비스 등 복지형 일자리 200명 ▲설문조사 대행사업,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매점 운영 사업 등 시장형 일자리 58명 ▲종로구 내 문화재 해설,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한자 및 예절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형 일자리 65명 등을 제공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