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하나금융지주가 발행예정인 제9-1회, 제9-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사업안정성 및 시장지위 안정적 ▲자회사 대출채권의 자산건전성 지표 최근 개선추세로 반전되고 있으나 유동적 ▲순이자마진(NIM)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핵심수익성은 개선추세 ▲자산건전성 저하에 대비한 양호한 자본완충력 유지 등을 꼽았다.한편 하나금융지주는 2005년 12월에 설립된 하나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경영관리, 자금공여, 고객정보 통합을 바탕으로 종합금융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캐피탈, 하나HSBC생명, 하나카드 등 7개의 자회사와 3개의 손자회사를 보유중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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