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영업손실 312억원..전년비 103.2%↑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대우전자부품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103.2% 확대한 312억7256만3000원에 달했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64.8% 줄어든 125억8060만1000원에 그쳤다. 반면 순이익은 13억6031만2000원으로 흑자전환했다.회사 측은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채무면제이익 발생으로 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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