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차이나하오란이 위안화 절상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강세다. 8일 오후 2시48분 현재 차이나하오란은 전일 대비 310원(5.51%)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절상으로 내수소비가 활성화되면 중국 내수 비중이 100%인 차이나하오란에게 긍정적"이라며 "위안화 절상으로 펄프 등 원재료 수입에서 단가가 내려가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애널리스트는 또 "5월 개최되는 상하이엑스포 효과로 백판지와 폐지가격 상승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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