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세계투어와 미주씨앤아이가 지피다이아몬드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8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세계투어는 65원(10.48%) 상승한 685원에 거래중이고 미주씨앤아이는 미주씨앤아이는 55원(14.29%) 오른 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주씨앤아이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세계투어는 지난해 9월 신규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해 다이아몬드 가공 업체인 지피다이아몬드 주식 8만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세계투어는 지피다이아몬드의 2대주주가 된 것.지난 5일 미주씨앤아이가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하여 지피다이아몬드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면서 지피다이아몬드의 2대주주인 세계투어도 함께 동반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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