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이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최대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올 초 ‘2010 일자리 창출 총괄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가고 있다.공공근로,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공공부문에서 5000여 개, 사회적 기업육성 등을 통한 민간부문에서 2800여 개 등 지난해 대비 5.5%증가한 총 78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또 일자리지원, 서민생활안정, SOC 확충 관련 예산도 상반기 중 65%이상을 조기집행토록 하고 5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영등포구 고용전략회의를 신설, 고용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