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꼬리무는 루머, 2시30분 주목

장기물 강세뉴스루머..WGBI·강만수 한은신임총재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오후 2시30분에 주목하고 있다. 중장기물이 강세를 보일만한 뉴스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WGBI편입 발표설은 물론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차기 한은총재로 내정돼 발표될 것이라는 설들이 난무하고 있는 중이다.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같은 설이 돌면서 장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WGBI와 관련해 지금까지 아무것도 통보받은바 없다”며 “2시30분이 지나보면 알 것”이라고 전했다. 강만수 위원장이 차기 한은총재로 내정됐다는 설도 돌고 있는 중이다. 재정부에서 차관발표가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또 다른 소문은 12시에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했다는 설이 도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엠바고가 걸려있다는 말도 무성하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2시30분에 고용전략대책회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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