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GS샵이 오는 6일 오전 0시 50분부터 몰디브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TV홈쇼핑 최초의 몰디브 여행상품으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비행시간을 대폭 줄인 점이 특징이다.직항 전세기는 오전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5분(현지시간 기준)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한다. 출발 당일 바로 몰디브 관광을 시작할 수 있으며 귀국시에도 오후 체크아웃 후 바로 귀국편을 탈 수 있다.다음달 29일부터 5월28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으로 호텔에 따라 스탠다드급 '클럽 라날히', 프리미엄급 '선 아일랜드 리조트', 럭셔리급 '릴리 비치' 등 3개의 상품이 있다. 가격은 기존 싱가폴 경유 몰디브 여행 상품의 절반 수준인 129만9000원부터 285만9000원에 판매된다.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출발고객에게 총 30만원 상당의 팔찌세트 고급화장품, 악세사리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로 50명에게는 25만원 상당 인천 하얏트 호텔 숙박권 및 사우나·수영장 이용권과 1주일 주차권 등을 제공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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