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지난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타임건설 임노원 대표이사, 해피랜드그룹 임용빈 대표이사, 강희락 경찰청장 등 각계각층 65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이하 GAMP) 61기 입학식을 가졌다.이번 GAMP 과정은 경영 최적화 리더십, 국내외 모범 경영 사례, 경영 트렌드와 신경영 기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강사진에는 오명 건국대 총장(전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수 듀폰코리아 회장, 이청승 (주)한류월드 대표이사 등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CEO들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2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교육 기간 교과과정 외에 중국 상하이 엑스포(5월 13일~16일)를 방문하는 해외 수련회 및 2010년 제주 하계포럼에도 참가한다.GAMP 과정은 지난 1980년 개설돼 매년 2기씩 총 3800명의 CEO들이 수료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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