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재난안전 캠페인
아울러 코엑스광장 중앙에는 재난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와 참여를 유도한다. 또 지역 내 22개 동 전역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행사를 각각 진행하는 한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 한편 소방, 전기, 가스 안전점검 전문가들이 지역내 강남청소년 수련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를 무료로 점검한다. 구는 앞으로도 기관이나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김대훈 치수방재과장은 “앞으로도 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기간을 택해 대대적인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