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은 2009년 하반기 신입사원 전원을 리서치센터에 배치해 RA(Research Assistant, 연구보조)로 애널리스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신입사원들은 앞으로 1년간 기업분석, 자료수집, 기업탐방 등 리서치업무를 지원하면서 선임 애널리스트와 1:1 멘토 관계를 통해 체계적인 애널리스트 교육을 받는다.새로 입사한 권순우 주임(27)은 "입사와 동시에 ‘증권사의 꽃’이라 불리는 리서치센터에서 RA로 근무하는 것은 큰 행운"이라며 "RA생활이 쉽진 않겠지만 증권인으로서 기초를 다져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공채 3기로 선발된 신입사원 19명은 2개월간 금융투자협회 연수원에서 기본소양 과정을 이수한 후 콜센터·지점에서 대고객 업무지원 등을 체험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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