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e-모아 인터넷공동예금' 판매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광주은행은 오는 12일까지 총 50억원 한도로 'e-모아 인터넷공동예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e-모아 인터넷공동예금은 고객들이 인터넷 뱅킹을 통해 모집기간 동안 공동으로 예금을 가입하고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온라인 전용예금이다.이 상품은 100만 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모집금액 단위에 따라 최고 연 4.75%의 고금리가 확정된다.윤정호 광주은행 e-biz사업부 차장은 "지난해 판매한 인터넷공동예금이 대부분 조기에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3000만원 이상의 예금 고객은 최고 4.75%까지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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