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칠레 강진 피해와 관련,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했다.이 대통령은 위로전문에서 "사망자와 그 가족, 그리고 칠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고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면서 "한국 정부와 국민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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