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주, 국회 특별법 통과.. 동반강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철도관련주들이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 효과로 상승세다. 24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날보다 650원(9.88%) 상승한 73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비츠로시스는 180(2.85%)오른 6500원을 대아티아이는 135원(3.83%)상승한 3660원을 기록 중이다. 삼현철강도 125원(2.98%)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을 통과시켰다.이에따라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전국 ‘ㅁ’자형 고속화 철도망 구축 계획이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