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원로 코미디언 고 배삼룡(본명 배창순)의 장례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고인의 유가족은 23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의 장례를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장례는 3일장이고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분당 추모공원 휴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한편 고 배삼룡은 지난 2007년 6월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한 뒤 2년 8개월여의 투병생활 끝에 이날 오전 2시10분 타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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