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석기자
(자료: 외교통상부)
이에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6월 터키와 FTA 공동연구에 착수해 지난해 5월 종료했다.외교부가 이날 공개한 한-터키 FTA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민간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터키 FTA는 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후생, 수출입 모두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됐다.외교부 관계자는 “터키는 인구가 7300만명에 이르고,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6.8%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는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할 경우 양자 간 교역·투자 확대는 물론 경제 전반에 걸쳐 협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또 외교부 측은 “터키는 유럽연합(EU)과 관세동맹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인접 국가와도 FTA 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터키와의 FTA가 체결되면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이들 지역으로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