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년을 맞이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동 앞에 전시되고 있는 김 추기경 사진을 한 수녀가 그리운 듯 바라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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