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마린 등 지진관련株, 반짝 '지진' 효과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지진관련 주인 KT서브마린이 장초반 6%(950원) 대로 올라 1만5350원까지 급등하다 다시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1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대비 2.78%(400원) 내린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 거래일만의 하락세다. 반면 지난 9일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 여파로 지진관련 주들은 장초반부터 꾸준히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삼영엠텍이 전 거래일대비 1.43%(100원) 오른 7090원에 거래중인 것을 비롯해 유니슨과 AJS도 각각 1.15%(150원), 1.11%(25원) 올라 1만3200원, 2270원을 기록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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