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 2015년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 6조원 전망에 급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최근 스마트폰 하나로 서버를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클루넷이 모바일 클라우드의 시장 규모가 오는 2015년 52억 달러(약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11일 오전 10시26분 현재 클루넷은 전일 대비 30원(8.22%) 오른 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 확산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직접 견인하고 있다며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52억 달러(약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클루넷은 최근 'M-CPCM'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M-CPCM'은 스마트폰 하나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IDC의 각종서버 및 회선, 스토리지 등의 작동상태와 실시간 트래픽, 스토리지 관리를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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