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교복장터
판매수익금은 한 부모 가정이나 저소득층 학생 복지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 400여점을 기증받아 교환 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룬 바 있다.이에 졸업생들의 교복이나 체육복, 참고서, 가방 학용품 등은 16일까지 해당학교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기증받고 있다.도서 교환장터
한은수 가정복지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나눠 쓰는 절약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해 교복 나눔 장터를 마련하게 됐다”며“교복 뿐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가방, 참고서 등 기증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