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태양광사업 전문업체 유일엔시스(대표 김웅수)가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의 킹즈빌(Kingsville)지역에 이어 티컴쉬(Tecumseh)지역까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한다. 9일 유일엔시스는 티컴쉬지역 지방정부로부터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한 부지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티컴쉬지방은 토지의 가격이 저렴하고 인구밀도가 낮아 태양광 발전소 건립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또한 티컴쉬 지방정부는 저렴한 가격의 부지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유일엔시스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한편, 유일엔시스는 지난 1월 킹즈빌 지방정부와 1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과 관련한 상호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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