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지난 8일 강남구 대치동 도곡역 사거리에 대치센트레빌지점(지점장 이선훈)을 오픈하고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불고있는 '강남권 자산영업대전'에 가세했다.지난해 사명변경과 함께 강남대로 한복판에 신논현역지점을 개점한 것에 이어 올해 강남지역 리테일 강화를 위해 88번째 지점인 대치센트레빌 지점을 오픈한 것이다. 앞으로도 신한투자는 강남지역을 포함해 추가로 5~6개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개점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MA-RP 신규 고객에게는 90일간 연 3.00%(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을 적용한다.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에게는 최초 180일 동안 연 6.50%의 금리를 적용하며 신규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또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1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의 경우 보온병을 제공하며 5000만원 이상은 라면기 세트, 1억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고급 커피잔 세트를 제공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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