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월화드라마 ‘제중원’(극본 이기우·연출 홍창욱)의 배우 박용우, 연정훈, 한혜진이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지난 8일 SBS일산제작센터 내 제중원 촬영장에서 새해 인사 한복 촬영을 진행했다. 연정훈은 촬영 중인 의생복을 벗고서 사모관대를 갖췄고, 한혜진은 밝은 한복을 입었다. 특히, 박용우는 이날 촬영 장면이 없는데도 일부러 참석하기도 했다.시청자들에게 공손하게 새배를 올린 이들은 “2010년 경인년(庚寅年)에는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일만 생기시면 좋겠다”(박용우)“올해가 백호랑이해해 인만큼 특별히 기억할 만한 소중한 일이 있으시길 빈다”(연정훈)“새해 복을 많이 받으시고, ‘제중원’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좋겠다”(한혜진)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9일 ‘제중원’에서는 제중원의 실험실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안에 있던 도양(연정훈 분)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황정(박용우 분)이 이를 구하러 가는 장면 등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C|02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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