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리바트(대표 경규한)가 설을 앞두고 8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20여가구에 떡국용 식재료를 전달했다.리바트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4년째를 맞고 있으며 성남시의 '정을심는복지회'와 리바트 사내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직접 참여해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과 쇠고기 등 국거리, 불고기 재료를 전달하고 있다.직원들은 또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준비한 떡국 재료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냈다.리바트 관계자는 "회사가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조금이나마 갚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대상자를 늘려 더 많은 가구에 사랑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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