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560 하회..200일선 지지력 시험

외인 팔자에 PR 매물 부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560선을 무너뜨렸다. 지난해 12월1일 이후 두달만에 최저치다. 1560선을 무너뜨리면서 200일 이동평균선(1555.7)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 10월 이동평균선(1558.8)은 이미 무너뜨렸다. 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33포인트(-0.66%) 내린 1556.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0억원, 7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75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이 강도높은 매도세를 보이며 차익매물을 유도하고 있고, 비차익매물까지 더해지면서 100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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