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소속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를 2009년 수준으로 동결, 시행키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구는 4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복지포인트를 지난해 수준으로 환원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강남구는 지난해 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1900포인트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했으며 올해는 500포인트가 인상된 2400포인트를 지급하려 했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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