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인 울린 건강보조식품판매 일당 검거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4일 시골에 건강보조식품 홍보행사장을 차려 놓고 여성노인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 혐의로 김모(59)씨를 구속하고 공범 7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8명은 1월18~30일 당진의 한 상가건물에 건강보조식품행사장을 만든 뒤 여성노인에게 과대광고하면서 77명으로부터 3400만원 상당을 팔았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