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대학생 기자단 5기 선발한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문화부가 정책에 대한 비판과 조언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지난 2006년 신설되어 5년째를 맞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은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글과 동영상에 담아서 전달해왔다. 특히, 지난 4기 대학생 기자단은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이 됐던 주인공을 인터뷰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대학생 기자단은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아이디어가 채택된 경우에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전국의 4년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글분야와 동영상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한국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경우에는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접수하면 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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