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장규 용산구청장
이번 육성자금 융자 접수는 용산구가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에 장기 저리로 자금을 융자해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다.총 융자액 8억 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융자접수는 업체 당 2억원 이내로. 용도는 운전자금 (기업운영) 조건은 연리 3%,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이루어진다.용산구내에서 중소기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중 원하는 경우 26일까지 용산구청 지역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다만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음식업 기타 서비스업 등은 제외된다.신청서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서 (소정양식), 사업계획서 (소정양식), 최근 연도 결산재무제표 또는 최근 3개월 과세표준 서류 1부(단, 공인된 세무대리인 또는 회계사가 작성 확인한 것에 한함), 담보 방법이 부동산인 경우 해당부동산 등기부 등본 ○ 유망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신청서(유망 중소기업 및 벤처 기업자에 한함), 수출실적을 증빙하는 서류(수출업체자에 한함), 협동조합 가입 확인서(협동조합 가입자에 한함), 기타 가점관련 증빙서류 등이다.용산구는 이번 중소기업 육성 자금에 해당 업체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용산구 지역경제과(☎710-336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