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월화드라마 전쟁에서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과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싸움을 거듭하고 있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공부의 신'은 2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 한편 MBC '파스타'는 17.2%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15%)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SBS '제중원'은 15.5%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때문에 이 같은 '제중원'과 '파스타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월화극 2위 싸움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시청자들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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