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올 노인 일자리 2060개 마련'

2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대강당서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 설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2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가졌다.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노인분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이 노인일자리 설명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이날 "마포구는 올 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지난해 대비 140%까지 확대해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총 26개 사업 2060명에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족지원, 특수학급 파견사업 등 사회적 유용성이 큰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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