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쌍용차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총 9일간에 걸쳐 전국 288개소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쌍용차(대형상용차 제외)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휴즈 및 벌브류 교환, 엔진오일 및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 설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 개의 항목들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또 설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귀향 및 귀성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고속도로 휴게소 코너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12일~13일까지 ▲경부(기흥, 죽암, 칠곡, 언양) ▲영동(횡성)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하며, 상행선은 2월 14일~15일까지 ▲경부(안성, 신탄진, 칠곡, 언양) ▲영동(횡성)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설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및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들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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