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평생교육실무자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내누고 있다.<br />
이 협의회는 각 자치구의 평생학습 가용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연계 강화를 위한 정책과 제반사업을 협의하게끔 된다. 또 구의 발빠른 추진으로 지난달 27일 구청 청사내 조성한 평생학습관에서 4권역 평생교육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워크숍에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고 그 결과 4권역 특화 프로그램 추진사업인 '그린피아 웰빙 아카데미'가 탄생됐다. 그린피아 웰빙 아카데미는 3월 10일 도봉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강의내용은 ▲가정의학 ▲생태환경 ▲부모교육 ▲웰빙 등으로 이뤄진다. 그린피아 웰빙 아카데미는 4권역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는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맡아 운영한다. 수업은 주 1회 매주 수요일에 이뤄지며 2시간 수업으로 10주간 진행된다. 모집방법과 참가자격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