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대표 이석채)가 스마트폰 요금 인하 추진 계획에 대해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김연학 KT 가치경영실장(CFO)은 29일 200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스마트폰 요금 인하 보도에 대해 "요금 인하 계획은 금시초문"이라며 "KT는 지난해 요금인하를 했기 때문에 계획이 없으며 다만 스마트폰 이용자를 늘리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요금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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