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21명 힘찬 출발 다짐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 발대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은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뽑힌 21명의 인턴들은 소양교육을 받은 뒤 올 12월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솔로몬 등지에서 해외산림개발 관련 업무를 익힌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 발대식에서 성실히 근무할 것을 선서하는 참석자들.
산림사업 현장에서 해외조림 및 국제산림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내기업의 인턴사원 신분으로 산림조사, 산림사업 관리, 임산물 가공현장 지원업무 등을 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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