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OST 작업에 참여했다. 시크릿은 지난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공부의 신' OST Part2에 참여해 팬들을 찾았다. 이번 앨범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 에프엑스(f(x)), FT트리플(F.T.triple) 등이 참여했으며, 시크릿은 세 번째 트랙의 'Friends'를 불렀다.'Friends'는 이승철, 손호영, 먼데이키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강지원의 작품으로, 청소년 시절의 순수한 우정을 담은 가사에 시크릿 멤버들의 상큼한 목소리가 더해진 미디엄 발라드 곡이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2월 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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