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4일만에 반등..다우 0.2%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주 후반 3거래일 동안 5% 급락했던 뉴욕 증시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 심리가 기술적 반등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12월 기존주택판매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던 탓에 반등폭은 미미했다.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88포인트(0.23%) 오른 1만196.8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5.02포인트(0.46%) 상승한 1096.78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도 2210.80으로 마감돼 5.51포인트(0.25%)를 더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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