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베테랑 배우 나문희·김수미 주연의 영화 '육혈포 강도단'의 두 번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현상수배범의 몽타주를 주제로 했던 지난 포스터에 이어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는 영화 속 주인공 할머니들이 총까지 들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임창정 등이 주연을 맡아 제2의 '마파도'로 불리는 '육혈포 강도단'은 하와이 여행 자금을 되찾기 위해 은행을 터는 평균나이 65세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한편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3월 개봉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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