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GS홈쇼핑이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에 미달한 전망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소폭 하락세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GS홈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3%) 하락한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GS홈쇼핑이 자회사 지분법손실과 브랜드 통합비용 70억원이 반영돼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미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4분기 총매출액은 브랜드 통합에 따른 마케팅 강화, 계절적 성수기 등으로 5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영업이익은 브랜드 통합 관련 비용으로 컨센서스 242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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