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실적부진+ 지표악화..다우 0.9%↓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0일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우리시간으로 오후 11시37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0% 하락한 10625.22로, S&P500지수는 0.86% 내린 1140.16으로, 나스닥 지수는 0.84% 떨어진 2301.91을 기록 중이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모간스탠리 등 대형 금융사들의 실적 부진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12월 주택 착공 건수도 전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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