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허일섭 녹십자 회장(사진)이 제2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이사장에 선임됐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이사장에 허은철 녹십자 부사장을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전임 이사장은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이며, 허은철 신임 이사는 고 허 회장의 차남이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984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이다. 세계 최초의 유행성 출혈열 백신, 세계 두 번째 수두백신, 국내 최초 HIV 진단시약,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을 개발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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