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피겨퀸'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최신 스마트폰 'T*옴니아2'의 새로운 CF에서 매혹적인 흑조의 자태를 선보였다.김연아는 이번 CF에서 매혹적인 흑조 의상을 입고 지난 200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007 본드걸로 변신해 선보였던 '사랑의 총알' 안무를 재연하며 특유의 연기력을 발휘했다. 김연아 선수가 등장한 'T*옴니아2'는 국내 최대 광고포털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도 공개 3일 만에 인기 CF로 등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네티즌들은 "흑조 코스튬이 김연아의 매혹적인 자태와 너무 잘 어울린다", "T*옴니아2의 첨단 기능과 CF의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밴쿠버 올림픽이 더욱 기다려진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마케팅 관계자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만큼이나 이번 T*옴니아2 광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T*옴니아2 역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