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팔순 축하연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김현중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김현중이 소속사 이호연 대표의 생일을 축하하러 가기 전, 이 대표와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의 팔순 축하연에 잠깐 들렀다"고 19일 말했다.소속사 측은 " 현중, 규종, 영생, 형준 이날 이 대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었다. 약속에 앞서 김현중과 이 대표는 함께 미팅에 참석했고, 약속장소로 가던 중 이 대표에게 행사장에서 연락이 와 잠깐 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우연히 참석하게 된 것"이라며 "오해하기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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