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 18억 지원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10년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은 시민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시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추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사업분야에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응모자격과 사업신청기준, 사업유형, 사업추진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올해 지원대상 사업분야는 선진시민문화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맞춤형 복지 및 인권신장, 관광문화도시 활성화, 사회통합과 평화증진, 안전문화 및 재난극복 등 6개 분야로 지원금액은 18억5600만원이다. 사업신청서는 내달 28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행정과(731-6636)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홈페이지 NGO협력센터(club.seoul.go.kr/ngo)를 참고하면 된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