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영화촬영 스케줄로 '천하무적 야구단' 잠시 휴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임창정이 영화촬영 스케줄로 KBS2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잠시 휴가를 갖는다.한 방송관계자는 18일 "임창정이 영화촬영 때문에 부득이 잠정 하차한다. 2~3개월 가량 휴가를 가질 것이고 이후 상황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귀띔했다.촬영 스케줄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겹치자 잠시 휴식을 선언한 것.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25일 첫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청담보살'에 출연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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