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교원대상 증권경제교육 심화과정 실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초, 중등 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증권경제교육 심화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교육원(서울)에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증권경제교육 일반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과의 공동사업으로 실시되며 연수이수자에게는 교육청이 인정하는 연수학점(1학점)이 부여된다. 심화과정은 금융시장 이슈분석, 주식, 펀드, 금융상품은 물론 채권, 선물, 옵션에 관한 강의로 진행되며 금융 및 자본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학교 내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투교협은 올해 29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초, 중등 및 전문계고 교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증권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 하계부터는 전문계고 교원대상 증권경제교육 심화과정(2기수)을 증설할 계획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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