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Ab에비뉴 바람'의 끝은 과연 어디?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여성듀오 Ab에비뉴가 정식 데뷔 2주 만에 KBS2 '뮤직뱅크'의 오프닝무대에 서는 등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 첫날 '뮤직뱅크'로 첫 데뷔한 Ab에비뉴는 신인으로써 2주간의 활약도와 가능성을 인정받아 오프닝 무대를 이끌었다.이날 Ab에비뉴는 음악적인 모습에 충실하기 위하여 40인조 현악기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도 했다.Ab에비뉴는 '사랑 둘이서..'와 수록곡 '다시, 겨울'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의 '1박 2일'과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 또는 뮤직비디오로 방송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Ab에비뉴는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음악, 대중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의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잠깐의 관심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자고 매번 다짐한다"고 말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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