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선물시장이 연일 순매수를 보이는 외국인의 장중포지션 변화에 영향을 받는것 같다. 외인이 6000계약 이상 매수들어오는게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미 국채금리 반등에도 외인의 순매수 이유 중 하나는 한국물 CDS프리미엄이 70bp대로 하향안정세를 굳히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명실 현대선물 애널리스트가 14일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여기에 전날 약세로 반영한 부분에 대해 갭을 메우려는 성향도 강한듯 보이며 중국의 지준율 인상을 두고 과민반응 한 듯싶다”며 “기술적으로도 지지선이 붕괴되지 않아 외인의 추가 매수여력이 남아있는 점도 현 장세를 밀어 올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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