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47억원 장갑차용 송탄장치 공급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엠코리아(대표 강삼수)는 두산DST로부터 47억원 규모의 K21 보병전투장갑차용 송탄장치시스템 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K21에 송탄을 저장 및 자동 장착해 기동력과 공격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지난 6월 1차 양산계약에 이어 2차 양산 물량으로 계약 기간은 2012년 12월까지다.이엠코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장치에 대한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년은 물론 앞으로 큰 폭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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